첫번 째 거짓말은....
"오빠 결혼하면 맨날해줄게" 였습니다...ㅠㅠ
두 번째 거짓말은...
"오빠 묶고오면 가끔은 편하게 할 수 있어" 였습니다...
묶은지 15년쯤 되었는데 열다섯번은 했으려나....ㅠㅠ
긴가민가 싶은게 있는데.....
아마도... 이게 세번 째 거짓말 같은데......
확신이 안서네요...(서라는 확신은 안서고 다른게 맨날 서...ㅠㅠ)
세번째 거짓말이....겠죠?
"오빠 그냥 나가서 해~ 나만 귀찮게 하지말고 제발~"
이거...... 믿으면...... 큰일나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