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집에서 쉬고 있어~ 이번 추석은 혼자 다녀올게~
낭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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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14:31
진짜 난 뭐하고 살았나 몰라 ㅠㅠ
고향가서 만날 친구하나 없다니 ㅠㅠ
그런데 모텔 주차장에서 만나서 서로 너무 반가워한 후 바로 올라가서 불타오르는 분들은.. 어떤 인생을 살아온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