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찾았다, 내 해방일지.
진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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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16:39
사회생활 하다 보면 늘 '괜찮은 척', '점잖은 척' 가면을 쓰고 살잖아요. 속으로는 오만가지 욕망도 끓어오르고, 남들에게 말 못 할 은밀한 고민 때문에 끙끙 앓는데... 정작 어디 가서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곳이 없더라고요.
친구들한테 말하자니 내 약점이 될까 겁나고, 일반 커뮤니티에 쓰자니 "주책이다", "변태냐" 하는 시선이 무섭고.
그냥 성인이니까, 성인이 겪는 진짜 리얼한 삶의 이야기들— 그게 부부 관계든, 남모를 성적 판타지든, 아니면 찌질한 이별 후유증이든. 눈치 안 보고 적나라하게 공유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어른들의 대나무 숲'을 찾아 헤매다 여기까지 흘러왔습니다.
눈팅 좀 해보니 여기는 진짜 사람 냄새가 나네요. 앞으로 저도 체면 차리지 않고, 솔직하고 끈적한(?) 이야기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 여기서만큼은 솔직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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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앤다커
낭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