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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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메아리

오로라 46 208 1 0

김환기 님  작품 <아침의 메아리> 입니다

오로라는 이 작품이 너무나 좋아서

멀리,  뮤지움까지 찾아가서 보았습니다

<우주>와 더불어 

보는 순간부터 가슴 먹먹한 감동이 밀려오는 작품입니다

46 Comments
baramL 09.05 02:15  
다방면에 조예가 깊은신 것 같네요  그림보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어떤 감동인가요? 
오로라 09.05 07:36  
미세한 점을 하나 하나 찍어서 그린 그림입니다
그림의 크기는
성인 남자의 키만 할 거에요
44 09.05 02:17  
하모이에 인재가 오셨네 ㅎㅎ 그림이구나 ㅋㅋ
오로라 09.05 07:39  
김환기 님 작품이에요
우리나라 현대 추상화의 선구자 같은 분이세요
44 09.05 08:28  
추상화라 그렇구나 그림을 보는데 왜 갑갑하죠 ㅎ
오로라 09.05 09:40  
이 작품은 대작이어서 아주 커요

그림 앞에 서면, 그림이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종로구 부암동에 가면 김환기 선생님의 그림을 직접 볼 수 있는 갤러리가 있어요

제가 초대할까요? 낭만 님, 일랑 님, 민듀 님, 감정사 님, 바람 님...  도 같이 ^^
44 09.05 10:17  
ㅋㅋ 종로요~?! 오로라님 풍채가 궁금하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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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09.05 10:27  
요즘 핫한 부암동입니다 ^^
커피프린스 촬영한 카페도 있어요
44 09.05 10:37  
커프 아하 그때 공유 이뻤는데 ㅎ
오로라 09.05 11:03  
커프, 나들이갈까요?
44 09.05 11:30  
안가여 ㅎㅎ
오로라 09.05 11:43  
낭만 님이 오셔도?
44 09.05 12:01  
멀엉
오로라 09.05 12:08  
사사 님, 어디신디유?
44 09.05 13:40  
요기 경기 남쪽이라던데
오로라 09.05 13:45  
사사 님은 뉴런세포가 낭만 님과 연결되어 있군요 ^^
어디에 있는지 다 알고 계시네요

깜놀 
44 09.05 14:40  
연결은 아니고 가끔 접속하죠 ㅎㅎ
오로라 09.05 16:13  
가끔이 아닌 거 같어요
맨날맨날 같어요

두 분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
44 09.05 16:25  
아닌데
낭만파 09.05 19:03  
사사님 남친 있어요.....
요기에~~
오로라 09.05 20:42  
사사 님 남친, 낭만 님 아니신가욤???

44 09.05 20:45  
김 낭만인 연하가 아니라서 패쓰요 ㅋㅋ
저 남친 있어영^^ 헤헷
오로라 09.05 20:49  
연하만 취마시는군요
사사 님은 그래도 되어요 ㅎ
44 09.05 21:54  
맞아요^^
44 09.05 20:45  
김낭만은 남사친
오로라 09.05 20:49  
두 분이 워낙 사이가 좋아보여서 각별한...  사이라고 생각했어요 ^^
44 09.05 21:54  
은인이죠^^ 19.8
오로라 09.05 22:19  
은인은 잘 알겠어요

그런데 19.8 은 무슨 뜻???

44 09.05 23:36  
낭만이 꼬추 최대 발기시 길이래요 ㅋㅋ
오로라 09.05 23:40  
대다나다

남십자성 09.18 13:35  
가슴 뛰는 대작이지요
오로라 09.18 13:38  
실물을 직접 보신 적이 있나 봅니다 ㅎ
남십자성 09.18 13:41  
네. 갤러리에서 처음 보았어요
오로라 09.18 13:42  
처음 보면 숨이 탁 막히죠
남십자성 09.18 13:42  
압도적인 크기,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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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09.18 13:42  
저도 그랬어요 ㅎㅅㅎ
남십자성 09.18 13:43  
마크 로스코전시회 한다던데요?
오로라 09.18 13:43  
이태원에 있는 갤러리요?
남십자성 09.18 13:44  
어라? 이미 알고 계시네요?
오로라 09.18 13:44  
로스코 전시회는 꼭 가야죠
남십자성 09.18 13:44  
언제 가실 예정이세요?
오로라 09.18 13:44  
저는 다음주에 갈 예정이에요
남십자성 09.18 13:45  
무채색의 마법사 ㅎ
오로라 09.18 13:46  
좋은 그림은 빼기라는 걸 알게 한 화가에요
남십자성 09.18 13:46  
딱 맞는 표현이네요
오로라 09.18 13:46  
마크 로스코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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