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고민...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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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09:47
이혼을 고민하는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11 Comments
익명
09.09 10:03
아들에게 말할겁니다
추석에 친가오면 설에는 외가에 가라!
추석에 친가오면 설에는 외가에 가라!
익명
09.09 10:30
음............
난.. 색시가 ... 원하면.. 원하는데로 해줄 것임..... 그게 내 가정의 평화를 위한 일이라면..
그러나..
난...
색시가.... 여러모로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날것임... .
그리고.. 내가 더 배려해주면서 살 것임...
c바.. ㅠㅠ
누구에게나 꿈은 있지....
난.. 색시가 ... 원하면.. 원하는데로 해줄 것임..... 그게 내 가정의 평화를 위한 일이라면..
그러나..
난...
색시가.... 여러모로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날것임... .
그리고.. 내가 더 배려해주면서 살 것임...
c바.. ㅠㅠ
누구에게나 꿈은 있지....
익명
09.09 10:46
길어서 안읽음
익명
09.09 11:34
시댁에 소홀한 아내이야기에요
익명
09.09 11:38
알아서 챙겨주면 좋으련만 요즘 젊은세대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죠
그다지 좋은방향은 아니나 성향이 그러하니 대안으로 행사 방문을 본가 처가 딱 5:5로 해보세요 아마 반대는 안할겁니다
그다지 좋은방향은 아니나 성향이 그러하니 대안으로 행사 방문을 본가 처가 딱 5:5로 해보세요 아마 반대는 안할겁니다
익명
09.09 12:58
요즘 90년대생 며느리는 진짜 다르던데
라떼랑은 차원, 레벨이 다름
(솔직히 못봐주겠음)
라떼랑은 차원, 레벨이 다름
(솔직히 못봐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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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09.09 13:10
ㅋ 웃겨~
내가 손가락질 하던 어른의 모습을 닮아가지 말자구요 ^^
내가 손가락질 하던 어른의 모습을 닮아가지 말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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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09.09 13:33
웃기다고여???? 세상이 매우 바뀐건 사실이니까
어른을 손가락질 하진 않네요 그저 그렇구나 라고 인정할 뿐 굳이????
어른을 손가락질 하진 않네요 그저 그렇구나 라고 인정할 뿐 굳이????
익명
09.12 13:12
친정을 먼저 가고, 시댁에 가는 순서로 하면...
익명
09.14 10:08
좋은 아이디어 같은데, 시댁에서 어찌 생각할지요
익명
09.14 10:08
안타깝네요...
쉽게 하지못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눠요~ 하모이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