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than words -extreme-
bara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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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17:42
대학로 한 모퉁이에서 이어폰 한개를 건네며 같이 듣자던 그 노래
마침 비가 쏟아져 그칠때까지 무한반복 들었었던....
지금은 뭘하고 지낼까...잘 살고 있겠지...
추억에 젖어 봅니다.
비에....음악에...그 시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