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의 음악산책 Fritz Wunderlich-Sere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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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3 10 0 0 11.08 00:21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를

성악가 Fritz Wunderlich이 노래로 불렀습니다.

저절로 사랑의 마음이 싹트는

아름다운 노래를 들어보세요

3 Comments

오로라 11.08 00:24

20세기 최고의 테너가수 프리츠 분덜리히가 부른 세레나데입니다
성악가들의 노래를 듣다 보면 끝없이 듣고 싶어지는 목소리가 있는데, 바로 프리츠 분덜리히의 노래가 그런 느낌을 줍니다
힘을 빼고 부르는, 공기 반 소리 반이 어떤 노래인지 알아보도록 해요 ^^

baramL 11.08 00:42

왜 슈베르트가 가곡의 왕인지 알 것 같아요 가을밤에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오로라 11.08 00:53

프리츠의 세레나데를 들으면
사랑에 안 빠질수가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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