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가와 히로시게는 에도 시대 말기의 우키요에 화가입니다.
우키요에는 17세기에서 20세기 초 일본 에도 시대에 성립한 당대 사람들의 일상 생활이나 풍경, 풍물 등을 그린 풍속화를 의미합니다.
도카이도의 53개 이야기는 도쿄와 교토를 포함하여 두 도시를 잇는 도로 도카이도의 53개 역참을 담은 판화집입니다. 에도 시대 막부의 거점인 도쿄와 궁정이 자리한 교토를 잇는 도카이도는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들이 북적였으며, 우키요에의 좋은 소재가 되었습니다.
우타가와의 작품은 낭만파의 고흐나 모네 등의 화가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