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를 냥이가 그렸다면 ㅡ 빅토린 뫼랑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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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냥이가 그렸다면 ㅡ 빅토린 뫼랑의 초상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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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07:09
명화를 냥이가 그렸다면
에두아르 마네 ㅡ 빅토린 뫼랑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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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오로라
03.23 07:09
신고
에두아르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식사>는 화폭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벌거벗은 여성이 있습니다. 그림 속 가장 큰 논란 대상은 이 여인이었습니다.
에두아르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식사>는 화폭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벌거벗은 여성이 있습니다. 그림 속 가장 큰 논란 대상은 이 여인이었습니다.
오로라
03.23 07:09
신고
누드 모델은 과감하면서도 당돌하기까지 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그녀가 없었다면, 마네의 혁명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마네를 위해 나체로 풀밭을 거닐어준 여인의 이름은 빅토린 뫼랑이었습니다.
누드 모델은 과감하면서도 당돌하기까지 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그녀가 없었다면, 마네의 혁명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마네를 위해 나체로 풀밭을 거닐어준 여인의 이름은 빅토린 뫼랑이었습니다.
오로라
03.23 07:09
신고
사실 빅토린이야말로 마네가 나선 횃불의 불씨가 된 여성이자, 끝없는 타오름으로 성공의 깃발까지 꽂게 앞장선 주인공이었습니다. 마네의 극적인 여정에 묻히긴 했지만, 그렇게 내내 가려져 있기에는 아까운 인물이었습니다.
사실 빅토린이야말로 마네가 나선 횃불의 불씨가 된 여성이자, 끝없는 타오름으로 성공의 깃발까지 꽂게 앞장선 주인공이었습니다. 마네의 극적인 여정에 묻히긴 했지만, 그렇게 내내 가려져 있기에는 아까운 인물이었습니다.
오로라
03.23 07:10
신고
빅토린은 1844년 파리에서 세상 빛을 봤다. 당시 파리 미술계는 격변의 전야를 맞고 있었습니다. 돌고 돌아 재차 위세를 떨친 명징한 신고전주의, 더 극적인 표현을 내건 낭만주의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빅토린은 1844년 파리에서 세상 빛을 봤다. 당시 파리 미술계는 격변의 전야를 맞고 있었습니다. 돌고 돌아 재차 위세를 떨친 명징한 신고전주의, 더 극적인 표현을 내건 낭만주의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로라
03.23 07:10
신고
그녀는 어릴 적부터 예체능에 소질을 보였습니다. 그림도 곧잘 그리고, 기타와 바이올린 등 악기 연주에도 능숙했습니다. 열여섯 살인 1860년부터는 화실에서 모델 일도 하면서 마네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불꽃 같은 여인이었지요.
그녀는 어릴 적부터 예체능에 소질을 보였습니다. 그림도 곧잘 그리고, 기타와 바이올린 등 악기 연주에도 능숙했습니다. 열여섯 살인 1860년부터는 화실에서 모델 일도 하면서 마네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불꽃 같은 여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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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
순수할 때 순수하게 사랑하고 솔직하게 표현해본 것도 어쩌면 큰 축복일지도
순수할때 순수함을 지킨것도 어쩌면 다행일지도
요즘 수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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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연습해도 잘 안되던데요
그런 추억 하나씩 있나요? 나만없는건가요?
마루타가 필요하다면 쪽지주세요
고자라니..ㅠㅠ
저는 바다 하면 부산광안리만 생각나요 여기는 완전히 동물의 왕국이었습니다 ㅋㅋㅋㅋ ㅋ
좋은 시절과 추억이 있기에 지금도 있는거죠
어릴 때, 처음 팔뚝으로 느낀 그 감촉이 너무 좋았는데 나이가 들어도 똑 같아요 저런 사소한거에 남자는 정신…
별거 없어요. 그냥 정복감을 느끼고 싶은거 아니었을까요? 의미없지만 어릴때는 가끔 그런 허세를 부리고 싶어질…
3분씩 열두번 하면 되겠네요
소리치세요 '야동 보려면 이어폰 끼고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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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후회하십니다
좋은대학 가면 왜 저런게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젊을 때 두려워하지말고 뭐든 해보는게 좋지요
젊은게 예쁜거예요
저도 나이가 들고는 되돌아보니, 돈이 없어도 그 시절이 참 그립기는 합니다. 그러고보면 세월 되돌릴 수 없는…
나이 더 들어서 후회한들 뭐해요 지금이라도 다시 도전!
아무리 가꾸려고 노력해도 그 때의 풋풋함을 되돌릴수는 없네요
생긴게 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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