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이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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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이런거야~

후회없이 0 108 0 0

연말연시라 남의편은 매일이 회식이야

회식인지 연애인지 알수가 없다.

워낙에 여색을 밝히는 남자라…

그럼 나는?

나 대로의 삶을 찾아야지 어쩔 수 없잖아

매일 룸싸롱에서, 빠에서, 어딘가에서 술마시는 남편은 나를 필요치 않으니,

운동을 하고, 독서 모임과 와인 모임에 참여해서 시간을 보내고 

쫒아오는 남자를 매몰차게 거부하고 오는데..

아쉽네..

 

내가 꿈꾸던 삶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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