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는 관계를 해봤습니다. 여자친구도 있었죠

지금 와이프와도 결혼전에 섹스를 해왔고, 결혼 후에도 초기 1년간은 큰 문제 없었습니다(그래도 한달 한번 쯤이었겠네요)

2년차부터 거부를 하더니 대딸을 해주겠으니 참으라고 해서 참았죠

그런데 이게 음경을 잡고 위 아래로 흔든다고 돼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잡고 흔들기만 합니다  그 중에 제가 손으로 가슴이라도 만지려고 하면

짜증을 내며 거부를 하니 이게 흥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리를 두고 생활하다보니 벌써오년차네요

이젠 견딜수도 없고 이혼을 하자고 말했는데 이혼은 죽어도 못하겟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정말 .. 비참하고 슬프고 미치겠습니다 ㅠㅠ

딱 하룻밤이라도, 아무리 못생겼더라도, 그냥 내 와이프와 마음껏 사랑하고 섹스하는 꿈을 꿔봅니다 

정말 너무 힘듭니다 ㅠㅠ 이게 말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