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사랑의 속삭임'
또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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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15:48
개가 없길래
자는 와이프 뒤에서 꼭 껴안고 배를 만졌더니
‘잠도 못자게 또 지랄이네’라고 하더라 ㅠㅠ
‘배만 만지고 있을게요~’했더니
‘그럼 배만 만져, 가만히 언고만 있어’라고 하더라..
더듬더듬 위 아래를 공략할 기회를 옅보다가 또 욕쳐먹고 ㅠㅠ
짜증나서
화끈하게 말했다.
‘ 뭐 안하고, 엉덩이에 까추만 비비고 있으면 안돼? 딱 오분만!!!’
이라고 했는데
안된데 ㅠㅠ
도대체 왜 안되는거야?
나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