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것도 한계가 있는거죠 ㅜㅜ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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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10:22
정말 말 못할 이야기가 있어요 ㅠㅠ
남편은 발기해도 10센치기 안넘어요
그런데 184에 90kg이 나가고 운동도 오래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라 몸이 좋아요 결혼 전 남편 친구들이 장난처럼 술자리에서 제수씨 오늘 죽는거 아니냐는 말을 많이 했었어요 저는 외소한 편이거든요
참다참다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내 보려고해요
작은걸 아는지 애무는 열심히 하는데 침을 엄청 묻혀요 ㅠㅠ 전혀 좋지 않은데
작고 가늘어서 전혀 좋지 않고 아파요 ㅠㅠ
콕콕 찔리는 기분이 들어서 ㅠㅠ
점점 불만이 많아지고 관계를 해도 좋지 않고 불만이 쌓이니까 자꾸 싸우게 되는데 남편은 제 성격이 문제라고 도대체 왜 짜증을 내냐고하네요 ㅠㅠ
오늘은 아침부터 깨워놓고는 혼자하고 다시 자네요 ㅠㅠ
전 잠이깨고 몸이깼는데 만족은 안되고 ㅠㅠ
지치고 슬퍼요 ㅠㅠ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