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하다 노래방에서 여자부르고 놀았다는 남편 어디까지 이해해야할까요.

저도 막힌사람은 아닌지라…

여자부르고 놀수도 있죠.

본인의지 아니면 그럴수 있죠.

근데. 불러줬다해도 그여자를 안은건 본인의지 맞는거죠? 

여기저기 흔적이 남은채 돌아온 남편. 

그자리만 즐긴건지2차 3차를 간건지 모르는 사람을 평생 함께해야하나요.

들키지나 말던가 들킬껄 알면서도 그러고 온 사람을… 

적당히를 아는 사람인줄 알았더니 …

적당히가 안들키면 그만인 사람인가봐요.

노래방 여자부르는거 상사가 불러서  여자인 저도 봤던 사람이라 어느정도 트여있다 생각했는데 지가 즐긴것 같은 흔적 남기온 온 남편은 볼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