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에 있어 온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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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12:57
한번은 아내가 감기가 걸렸는데 너무 하고 싶은거야
아파하는 아내를 꼭 안아주고 물수건 갈아주며 살살 어르고 달래서 삽입을 했는데 ...
너무 좋은거야~ 그날. 정말 최고로~ 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너무 따뜻해서 너무 좋은거였어
그게 너무 좋아서 해열제 먹지마라고 들이대다가 흠뻑 두들겨 맞았는데
몇 일 후 내가 감기가 걸렸어 아내는 열도 내리고 좋아졌어
그런데 갑자기 아내가 들이대길래 힘겹게 관계를 했는데........
그후로 약을 안주네 ㅜㅜ
불방망이가 따뜻해서 너무 좋다면서
그 뒤로 커피포트에 물 데워서 남근을 담갔다가 해봤는데도 그 느낌이 안나
우린..
감기가 오면 너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