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의심이 되시거든 나의 행동도 한번쯤 돌아보세요
불륜이나 외도문제가 참 많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만 그런게 아니라 예전에도 이런일들이 많았겠죠
남편들이 바람이 나면 흔히 바람끼를 못 버린다고 말하는 것처럼 여자들도 바람끼가 많은 여자들이 있어요
제 남은 흘리고 다니는여자라고 말하더라고요 그게 무슨 말이냐고 자세히 말해달라고 물으니 남자들은 다 안다고 합니다 흘리고 다니는 여자인지 아닌지 눈빛이 다르다네요 게이가 게이를 알아보는 것 처럼 그런 사람들끼리는 통하는 텔레파시가 있는 모양이죠
그런데 남편분들 아내의 외도가 의심된다면 자신의 행동도 한번쯤 돌아보셨으면해요
남자의 이상형은 처음본 여자라고 하는 것처럼 타인을 대하는 것처럼 아내를 대해주셨을까요?
왜 가장 가까운 아내에게는 노력하지 않으면서 아내로서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길 원하는건가요?
남편으로서 완벽하고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는데도 아내가 흘리고 다니는 여자인가요? 그런 사람을 만난것도 본인의 선택일 뿐이죠
답답한 남자들이 주변에 참 많은거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제 주변만 그런거겠죠
남자로서 할짓 안할짓 다하고 다니면서도, 그런 남자가 아내들을 더 닥달하는것 보면 참 아이러니하기도합니다
오죽하면 속담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이유가 있다는 말이 있겠어요
사람들은 꼭 무슨일이 생기면 원인을 나 이외의 주변환경이나 주변사람에게 찾는 경향이 있는데 그거 아니에요~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란걸 알아야죠
자신을 돌아보세요
유유상종이라는 말이있죠. 영어속담에도 비슷한 말이 있어요
Birds of feather flock together. = 같은 깃털의 새끼리 무리를 지어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