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물어보고싶어요 대화명 언급 안해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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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물어보고싶어요 대화명 언급 안해도 아시죠?

익명 7 220 0 0

관계는 안하는 섹스리스지만 아내를 사랑하고 부부관계가 좋다는 분께 익명을 빌어 솔직한 마음을 듣고싶어요

부부관계는 정말 안하세요? 그런데 관계가 좋을 수가 있어요? 남자들 집나가면 아내와는 안한다고 거짓말 많이 한다는 것 알아요~

만약 정말 안하신다면 혼외 관계나 업소 출입은 하시나요? 남자들 한창때 몇달을 안하면서 업소출입 안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은데?

끝으로 남자가 욕구가 있는데 이유없이 거부하는 아내를 사랑할 수 있어요? 전 이게 말이 좀 안돼는것 같아요. 가능한가요?


그래도 결국은 여자 만나서 바람피거나 파트너 구하려는 생각으로 여기서 활동하시는거잖아요?

7 Comments
익명 08.10 09:38  
아닐걸요^^
익명 08.10 09:39  
그냥 노는거예요 남자분들이 더 조심해요 무서워서
익명 08.10 11:36  
적어도 아무나 만나거나 바람피거나
그런 생각은 아닌가봐요
눈이 디게 높은거던지
익명 08.10 16:47  
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세상이다보니 가끔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도 종종 생기나봐여~
익명 08.11 06:10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살을 맞대는 것을 극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죠.처음 연애할 땐 크게 와 닿지 않았겠지만 배우자가 되어 오랜시간을 지내다가 알게 되는거죠.정말 그런 사람도 있구나. 깨달은  후엔  어떻게 할까요? 함께한 그 오랜시간의 가치를 버리고 배우자를 떠날수 있을까요? 쉬운결정이 아닐거에요. 그럴때  사랑한다 말하고 다른방법을 찾는거에요.  성적 불만족을 제외하면 다른 불만은 없기때문에 그 사람을 존중하여 마음 다치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그럴때 똑같은 처지에  놓여있거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나 성욕의 퍼즐을 맞추려 하는거에요. 물론 동물의 왕국 수컷들의 다다익선의  본능을 가진 부류는 제외해야 겠죠.
익명 08.12 10:57  
응?? 모지???  난가?????

- 나도아직 나를 잘 모르겠어요.. 아직 인생 오십년도 못살아봐서 그런가봐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 어떤게 행복한 것인가? .. 이게 최선의 선택인가.. .? 뭐 이런 쓰잘데기 없는 고민을 하다 나이만 들었네요..
 아직도.. 지금도.. 앞으로도 정답을 찾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지난 시간을 후회만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모든 선택의 순간에.. 최선의 선택을 하였고, 그것의 결과가 지금의 나다..는 .. 생각을 하고 살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
약간의 아쉬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니..

- 안하는게 아니고 못합니다. .- 부부사이 좋습니다 .. 아마도..?:: - 업소 가본적 있습니다.. 오늘 못하면 죽을 것 같을때.. 오피, 안마방 가본적 없습니다.. .마사지(?) 는.. 가본 적 있습니다.
익명 08.16 16:27  
잘 모르신다는 말이 정답일수도 있겠네요~
언제 차 한잔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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