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가 한번도 즐거운 적이 없었어요
익명
0
92
0
0
06.19 11:03
잠자리가 한번도 즐거운 적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어요
그냥 모두 이렇게 사는거라고 생각하고 외면하고 살아왔는데
얼마전 우연히. 정말 우연한 기회에 한번 느끼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 남편이랑 해서는 느끼지 못하고 혼자해야 느껴지니까
문제점을 찾아서 개선하고 싶어요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