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녀와 결혼했다
내 와이프는 오피녀다
다니던 지명녀와 친해져서 밖에서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그랬었는데
어느 날 함께 온 친구에게 반해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다.
물론 지명녀는 내 아내를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소개를 했지만
함께 살다보니 삶의 흔적들이 지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는걸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내가 그쪽 생활을 좀 잘 안다
자주 다녀서 그런게 아니라 실장으로 일을 한 경력도 있다보니 알음알음으로 잘 알고 있다
남들은 나같은 남자를 퐁퐁남이라고 하더라
설걷이 할 때 쓰는 퐁퐁..처럼.. 몸 파는 여자를 씯어서 쓴다는 표현이라나 뭐라나..
살면서 내 아내를 거쳐간 손놈을 만날 일이 있을까? 절대없을거다
만난다고 해도 절대로 알아볼 수 없을거다
그러면 뭐
문제될게 하나도 없다~
남들이 손가락질 한다지만 그건 인터넷 세상속의 이야기고 현실에서는 부러움의 대상이된다
예쁘고 날씬하고 아름다우면서도 굴곡있는 몸매~
운동으로 다져진 hip~
품위있고 기품있는 아내일 뿐이다(아직 어리다 29살)
이것뿐 아니다. 밤일은 정말 잘한다
정말정말 잘한다
단 한번도 나의 요구를 거부한 적이 없다. 어떤 요구라도~
정말 여자로서는 최고로 사랑스러운 여자고 완벽한 와이프다
사업을 하다보니 접대를 할 일들이 종종 있다
노래방에 룸싸롱을 다녀와도 문제될게 없다
가끔 아내가 전쟁중이면 오피에 다녀오기도 하지만 문제된 적도 없다
으례 남자들의 세상을 아는건지, 단 한번도 문제삼은 적이 없다~
기술이 좋다
보통 사람이 아무리 타고난 기질이 있다고 해도, 넘을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정말 잘한다. 어디를 누르면 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남자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고 준비해 준다
눈만 가리고 잠자리에 들면 매일 다른 여자와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정말
최고의 아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