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인 만나러갑니다 ㅎㅎㅎ 잠시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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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인 만나러갑니다 ㅎㅎㅎ 잠시의 연인

박우리 28 274 2 0

안녕하세요 누나형들ㅎㅎㅎ


저는 오늘 오후 반차내고 애인 만나러 갑니다   


오늘만날 애인은  귀엽고 깜찍한 아가씨입니다. 사실 결혼할 때는 콩깍지가 씌여서 결혼했지만 이혼하고 애인들 만나다 보니까


정말 예쁜여자가 많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이렇게 예쁘고 어린 아가씨들과 알콩달콩 오래연애하면 좋기는 하겠지만 그만큼 신경쓸것도 많고 


이것저것 챙겨야 할텐데 그냥 이렇게 잠시잠깐 만나면 참 편합니다 매번 새로운 여자를 만나고 대화도 하고 내년에도, 5년후에도 이렇게 어리고 


예쁜 아가씨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대신에 포기해야 하는게 가족이나 자식에 대한건데... 제가 그런데 별로 미련이 없어서 괜찮은가 봐요 


낭만파님은 오늘 생일이라고 하셔서 오시면 톡이라도 해볼까 했는데 어제오늘 안보이시네요 


결혼하고도 그렇게 아내에게 메달리지 말고 돌파구를 찾아보시는게 더 낳은방법아닐까요? 제가 더 잘났다는건 아니지만 저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주말인데 다들 즐거운시간들 보내세요 ㅎㅎㅎ



 


28 Comments
44 10.11 13:04  
ㅎㅎ 뉴페이스
신비 10.11 13:57  
이런건 그냥 조용히 가시지 뭐 자랑이라고 ...
레인보우 10.11 15:12  
2222
mindagain 10.11 14:12  
정말 사진에 보이는 저런여자들이랑 ㅅㅁㅁ를 하는건가요??? 이게 뭔데요?
오로라 10.11 22:50  
ㅅㅁㅁ가 뭘까요?
뜬금없이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
레인보우 10.11 23:03  
진심 몰라서 여쭤보시는거죠..?
그 언어를 여기다 쓸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알려드리자면
prostitution, commercial sex 입니다
오로라 10.11 23:20  
아. 성 ㅁ 매였군요.
mindagain 님, 레인보우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분들, 상처 많이 받으셨겠어요. . .
이런 글은 너무...
레인보우 10.11 15:08  
와 미쳤다 ㄷㄷㄷ
이런글을 아무렇지 않게 쓴다고요???????
관리자님 이거 좀 너무 하지
않나요?????
도가 지나친것 같은데....?
돌돌이 10.11 15:16  
그냥 무시하는것도 방법입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5 Lucky Point!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 해당 게시글로 많은 회원님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시는 것으로보입니다.
 불쾌한 게시글이나, 불법적인 게시글이 있다면 해당게시글 아래 종모양의 신고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하모이는 '신고'가 5회 누적되는 글에 대하여 블라인드 처리되도록 시스템을 갖춰두었습니다.
= 또한 게시회원님께서도 이러한 정책과 커뮤니티 운영방안에 대해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는 비슷한 불만이 나오지 않도록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본 글은 게시자 본인의 판단으로 수정되거나, 신고로 블라인드 되도록 운영진은 24시간을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모이를 아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낭만파 10.11 15:55  
아................
우리나라는 그래도 성매매가 불법이라.. 이런글을 공식적으로 올리면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게 맞는 것 같아요. .

저도...... 불편하네요 ㅜㅠ
생일인데 ... 그따위 용기도 없어서 ㅠㅠ
44 10.11 16:02  
^^ 감사해용^^
박우리 10.11 16:57  
박우리입니다 (사진은 내렸어요)
먼저 물의를 일으키고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지난번에 이런 이야기를 하도 유쾌하게 받아주셔서 괜찮다고 생각했나봅니다
저는 이혼하고 나서 그냥 연애없이 지금처럼 생활하는게 너무 익숙해졌나봐요
그냥 이런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앞으로 주의는 하겠지만  낭만파 형 불쌍해서 이런 방법도 있다고 알려주려고 한건데 선을 넘었나봐요 ㅎㅎㅎ;;
44 10.11 17:24  
잘했엉!! 칭찬해
돌돌이 10.11 17:24  
이 커뮤니티의 정체성을 아직은 모르겠네요
성인 커뮤니티인것 같은데... 본인기준에 불편한 글이 올라오면 관리자한테 재제해달라고 하고 미쳤다고 하고...
표현의 자유는 누리게 하되 무시하면 도태될것이고..뭐 그럴텐데요
저는 이글에서 불법인 성매매를 유도하거나 미화하는건 못느끼겠어요
그리고 여기있는 분들 모두 성인인데 뭘하건 말건 본인의 자유의지 이기도 하고요
성인군자가 되어야 이커뮤니티를 이용할수있는건 아니잖아요
미친놈이 소리지르면 무시하세요. 그 미친놈이 선동을 하거나 범죄를 미화하면 신고하세요
하지만 누군가의 (지극히 개인적인)의견이 이런식으로 매맞는건 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주제넘게 지껄여봤네요.
커뮤니티가 더 커지고 사람이 늘어나면 불편한글 더 많아 질텐데
일단 오는 사람들 하고싶은말 다 하라고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이곳도 작은 사회인데..
내가 보고싶고 내가 흥미있는 것들만 보면 되죠 뭘 고민들을 할까요.
불쾌하고 불편하면 무시! 그게 정답인것 같아요 이댓글 또한 불편하면 무시!
시프 10.13 23:29  
음 간만에 들어왔는데, 저는 얼마전에 가입한 사람입니다. 한데 돌돌이님 말씀과 비슷한 생각인데, 어떤 기준에서 과하고 어떤 기준에서 받아들여지는 걸까요?  어차피 성에 대한 표출하는 장소인데 말이죠. 선비처럼 우아하고 싶으신걸까요?  저는 꽤 이중적으로 보이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하하..
레인보우 10.13 23:44  
성에 대해 자유롭게 표출하는 장소라하면 뭐든 불법적인 홍보하는것을 게시하는것도 모두 다 가능하다는 거군요ㅎㅎ
그리고 어떤 기준에 의해서 받아들여지는지에 밝히면 이중적인 잣대라고 볼것이고..
더 긴말 안하겠습니다.
뭔가 제 반응과 제가 관리자에게 문의넣은것만으로도 불만이신것같아 보이네요
잘 알겠습니다.. ㅎㅎ
시프 10.13 23:55  
그걸 왜 불법적인 홍보라고 하시는거죠? 당사자가 홍보를 한걸로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긴말안하겠다고 하시지만 지속적으로 트랙킹 하는 걸로 보면, 계속 집착하는 모습은 보이는데 긴말안한다는건 좀.. 여기서 그만하시죠?
레인보우 10.11 17:38  
저의 본인기준에 부합되지 않아서 관리자님께 제재좀 해달라고 한게 그렇게 잘못된 일입니까?
그리고 애초에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글을 작성했다면 이런일이 있었을까요?
아 아까 제가 댓글에 미쳤냐는 둥 의 표현을 쓴것은  저 또한 잘한일은  아닙니다만 박우리님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사회에서 잘못된 일을 보고만 있고 방치 하고 무시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오피 아가씨를  표현하며 아가씨를 만나러 갑니다라는 불쾌하고 자극적인 내용을 쓴건 잘한 일인가요?
프로필 사진까지 얹여가며 쓴건 잘한일 인가요?
자꾸 아까부터 무시하라고 하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요
왜 무시해야 하죠??? 무시해야 할 권리나 의무가 있는겁니까?
그리고 님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죠???
님 또한 본인 위주로 생각 하면서 (무시하라는 ..) 그걸 다른 3자에게 통제할 일은  아니지 않나요?
뭐 제재 조치 취해달라는게 그렇게 사회통념상 잘못된 일인가요?

그리고 처음부터 여기 홈페이지 자체적으로 어떤분이 비난받을만한 글을 썼다면 또는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줄만한 내용이 있는  글에 대해선 어떤 평가를  할수 있는지 등등  신고기능은 있는지 잘 몰라서 알고 싶어서 문의드린 점도 있습니다.
그게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요?
baramL 10.11 20:04  
다양성의 존중과 상대주의는 민주주의에서 꼭 필요한 가치입니다. 어떤 주제에 대한 논쟁이 치열하다는 것은 그 사회가 건강하다는 겁니다.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서로의 의견에 대해 조금만 배려의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보다는 조금더 행복하자고 여기 모인거니까요^^ 
참 멋진 글인 것 같습니다
모두가 똑 같을 수는 없다는걸 빨리 인정하는 것도 성장의 기본이 되지요 ~ㅎ
여울미리 10.11 22:17  
한바탕 큰일이 있었나봅니다 ^^
오로라 10.11 22:44  
우리의 삶에는 다양한 무늬가 있지요
그 무늬들이 모여서 사회라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어요
조금씩 더 양보하면서
조금씩 더 배려하면서
삶의 무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데 이 영역 안에서도 타인에게 불편한 감정을 갖도록 만드는 글은, 조금씩 자제를 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하모이가 감정의 배설구는 아니잖아요
레인보우 10.11 23:15  
감정적으로 답변 드려서 죄송합니다.
모든분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해드린점 또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정말 저야말로 여기 홈페이지(하모이)의 정체성을 모르겠네요.

옹호하는거에 대한 의견도 있겠지만, 저처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것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제 3자에게 말씀드린것도 아닌데 왜 제 3자에게 비난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관리자에게 문의드린점에 대해서 그게 그렇게 잘못돤 거라면 제가 여기 홈페이지 (하모이)에  대해서 뭘 몰라도 한참을 모르나 보네요..

성매매를 옹호하는 입장이 있을수도 있다는건 알겠는데
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감정 격하게 글을 쓰게 된것 같은데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비난받아 마땅한거라면 저도 마찬가지로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전에도 느낀거지만 지금 말씀드리는건 별개의 얘기이긴 한데, 이전에 코인 하는 사람이 반말쓰면서 무례하게 대응하신분이 코인 관련 홍보하러 여기 들어와서
제재 좀 해달라고 했었기도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별다른게 없네요.

관리자님이 그때나 오늘이나 피드백 잘해주셔서 감사하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저 또한 비난받을 일인가 싶어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씁니다.

아무쪼록 제가 뭘 몰라도 한참을 모르나 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나 보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baramL 10.12 06:18  
비난한게 아닌데 뭔가 오해하신 것 같아요. 오해는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레인보우 10.13 15:07  
오로라님이 이 이후에 작성한 글도 읽어봤고, 그전에 오해는 이미 풀었습니다.
그러나 극소수의 어떤 분들이 저에게 노골적으로 비난을 하시길래 저도 감정적으로 댓글을 달았었는데요.
이미 삭제가 되어버린 댓글이긴 합니다.

그 댓글을 보면서 저의 언행과 행동이 본인 당사자에게 기분 나쁠 법했던댓글이긴 해서 죄송하다고 까지 얘기 드렸는데, 본인 당사자가 아닌 다른 분들이 저에게 대놓고 비난을 하는것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서 의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바람님도 지금 말씀하신것도 오해풀라는 마음으로 저를 생각해주신점 압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뭘 모른다고 내용에 써놓으니까 사람을 우습게 보고 만만하게 판단하여 저에 대한 조롱하는 댓글을 봤습니다.
증거로 캡처하지 못한게 지금까지도 생각하면 진짜 분한데,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서 어제 제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더군요.

저에게 불편하면 무시! 라고 댓글 쓰신분과 저에게 어제 제가 쓴 댓글에 또 대댓 달아서(어제 삭제된 댓글입니다)대놓고 조롱하시던 그분 덕분에 많은  인생공부를  하게되네요

몰라도 될뻔했던 성매매특별법까지 찾아봤습니다.

여기 하모이라는 홈페이지가 저는 첨에 그래도 다른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그나마 깨끗하고 소통도 자유롭게 그렇지만 선넘지 않은 선에서 대화를 하는 내용을 보고 처음에 가입했었는데요.

오피녀 여자프로필 사진을 떡하니 걸어놓고선, 자랑하는 글을 보고서 대체 여긴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어서 남겼던 글입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혹여나 성매매 알선이라도 하면 그것도 다 이해해줘야 하는 그런곳인지 또는 성매매 관련한 내용에 동조하지 않으면 비난 받아야 하는 그런곳인가 싶어서요.

물론 성매매 알선 조차도 불법인거 다들 아시고 있는거죠?

그래서 의문이 들어 관리자님께 문의드렸었습니다.
혹시나 제가 여기(하모이)에 대해서 잘 모르고 가입한건가 싶어서요.
불법적인 내용이 있더라도 무시해라...

관리자님께 문의드린것조차도 반박하는 말을 들으니 제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맘같아선 알수없는 출처의 무분별한 링크 및 저작권 침해 되는 자료들 함부로 갖고오는 것들도 마찬가지 전부 다 포함해서,
어제 진짜 삭제된 댓글 캡쳐만 해놨어도 여기 통틀어서 신고할만한 사람이 있는것  같아 같이 신고하려다 참고있습니다.

암튼 제가 여기 하모이에 대해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지 알고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baramL 10.13 20:43  
그런일이 있었군요. 논쟁에 관련하여서는 삭제된 내용까지 자세하게 인지하지 못한터라 그 내용은 차치하고 하모이의 정체성 관련해서 생각을 조금 말씀드리면 "성인의 어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중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는 질풍노도기에만 있는게 아니죠. 그 이야기가 가족이나 친구, 가까운 사람과 연관되어 있는 주제라면 더더욱 할 수 있는 곳이 없죠. 하모이는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탈출구라고 생각해요.  때로는 공감도 하고 때로는 내가 알지 못했던 방법을 찾기도 하는 그런 커뮤니티인거죠.  광고성 문구나 스펨성 게시글은 저도 종종 관리자닝께 삭제를 요청하기도 해요. 하모이내에서 레인보우님이 모르는 뭔가는 없을겁니다. 다만 앞으로도 이번처럼 논쟁이 생길 여지는 있을거에요. 나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테두리밖은 옳지않은 것이라고 단정해 버리면 그와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과는 언제나 논쟁이 붙을수 밖에 없거든요.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논쟁하는 공간보다는 말하고 싶은데 할 수없는 것들을 들어주고 공감하며 치유되는 커뮤니티로의 정체성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이 좀 길어졌네요.
레인보우 10.13 23:47  
바람님 의견에  제가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말씀하신 내용 전부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다른것도 아니고 오피스녀 홍보하는 프로필은  저에겐  좀 충격적이어서요.
오피스녀 홍보 하는글 처럼 받아들여져서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여졌나 봅니다.
모든 분들  말씀  잘  알겠습니다.
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하모이는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자유!

쉽게하지 못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눠요 '하모이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