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로 살고 싶었는데
곧세우마금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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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10:48
정말 멋진 남자로 살고 싶었는데 인생 참 구차해지네
몇일 여기 들어와서 기웃거리다 보니, 내가 몰랐던 것들도 알게 되고
ps파트너란 사람 지알 떠는거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도 내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나?’싶은 생각까지 든다
받는거 없이 배푸는 것만으로 충분히 가치있고 즐거운 사랑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는지
어느순간부터 하나하나 바라게 되더니, 이젠 계속 살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하는 처지라니
남이 가진것만 부러워 하며 처다보는 삶이 되진 않으려고 노력하고 살았는데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복병이 나타났네
빡쳐서 진짜
거짓말 하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데 저런 놈들이 부럽다
내가 저놈들보다 잘못한게 없을텐데 왜 나는 즐기며 살지 못하는건지 한스럽기까지 하다
사랑하며 사는 삶
어려운거였어
빡쳐서 진짜 ㅠㅠ
몇일 여기 들어와서 기웃거리다 보니, 내가 몰랐던 것들도 알게 되고
ps파트너란 사람 지알 떠는거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도 내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나?’싶은 생각까지 든다
받는거 없이 배푸는 것만으로 충분히 가치있고 즐거운 사랑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는지
어느순간부터 하나하나 바라게 되더니, 이젠 계속 살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하는 처지라니
남이 가진것만 부러워 하며 처다보는 삶이 되진 않으려고 노력하고 살았는데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복병이 나타났네
빡쳐서 진짜
거짓말 하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데 저런 놈들이 부럽다
내가 저놈들보다 잘못한게 없을텐데 왜 나는 즐기며 살지 못하는건지 한스럽기까지 하다
사랑하며 사는 삶
어려운거였어
빡쳐서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