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서
m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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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10:13
딸이랑 둘이 탔다 지하 1층
1층에서 아이와 엄마가 개를 인고 탔다
개가 아파보이는지 딸아이가 묻는다
‘어디 아파요? 아파보여요’
아이가 대답한다
‘오늘 중성화 수술하고 왔어요~’
딸아이가 말한다
‘와~ 우리 이빠도 중성화 했는데~’
아이 엄마 눈빛이 반짝임을 느꼈지만 ㅠㅠ
나 중성화 왜 했을까???
올해 한번도 못했는데 ㅠㅠ
죽으까 ㅠㅠ
1층에서 아이와 엄마가 개를 인고 탔다
개가 아파보이는지 딸아이가 묻는다
‘어디 아파요? 아파보여요’
아이가 대답한다
‘오늘 중성화 수술하고 왔어요~’
딸아이가 말한다
‘와~ 우리 이빠도 중성화 했는데~’
아이 엄마 눈빛이 반짝임을 느꼈지만 ㅠㅠ
나 중성화 왜 했을까???
올해 한번도 못했는데 ㅠㅠ
죽으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