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더라도
유리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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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09:42
섹스리스
굳이 하지 않더라도
따뜻하게 안고, 사랑을 느낄 수 있으면 그만일텐데
살며시 안고 자는 것 조차 거부를 한다
한방에 아이와 셋이 잔다는 핑계로
부부만의 로맨스는 없어진지 오래
나, 개, 와이프,딸
이 구도로 잠을 잔다.
새벽 녁
강아지를 살며시 들어 치우고
아내를 안아볼라 치면
….
‘아~ ㅆㅂ. 귀찮게 또 지라알이네~’라고 한다
이래도 사랑하는게 맞는건가?
안하고
그냥 응댕이이 꼬추만 비비면서 자고 싶다
뒤에서 살포시 안고 가슴에 손을 언고
그것만이라도 하게 해달라 말도 해봤는데
되돌아온 답변은
‘니 손으로 니 꼬추 비비면서 자면 되겠네~’
이제
아침마다 설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땡땡함이 전 같지 않은데
ㅠㅠ
짜증나!!!
굳이 하지 않더라도
따뜻하게 안고, 사랑을 느낄 수 있으면 그만일텐데
살며시 안고 자는 것 조차 거부를 한다
한방에 아이와 셋이 잔다는 핑계로
부부만의 로맨스는 없어진지 오래
나, 개, 와이프,딸
이 구도로 잠을 잔다.
새벽 녁
강아지를 살며시 들어 치우고
아내를 안아볼라 치면
….
‘아~ ㅆㅂ. 귀찮게 또 지라알이네~’라고 한다
이래도 사랑하는게 맞는건가?
안하고
그냥 응댕이이 꼬추만 비비면서 자고 싶다
뒤에서 살포시 안고 가슴에 손을 언고
그것만이라도 하게 해달라 말도 해봤는데
되돌아온 답변은
‘니 손으로 니 꼬추 비비면서 자면 되겠네~’
이제
아침마다 설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땡땡함이 전 같지 않은데
ㅠㅠ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