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욕구.. 그리고 욕구를 갈구하는 감정도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happy84
1
192
1
0
06.19 12:45
저는 수면욕이 별로 없어요. 잠은 죽어서 자면된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다보니 잠에 대한 미련이 없어요
가끔 피곤하기는 하지만, 한번 사는 인생에 시간을 자는데만 허비한다는게 너무 아깝게 느껴져서 잠을 줄이고 무언가를 하려고 해요~
울랑이는 성욕이 없어요~ 오늘 안하면 내일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가봐요
대신에 수면욕이 엄청나요. 매일 잠만잔다고 관계를 할수가 없어요. 오늘 못하면 내일하자고 한게 벌써 이년이 자났는데도 감감무소식
결혼 전에 만난 남자들은 발정난 개싱끼처럼 달려드는게 그렇게 꼴보기 싫었는데, 그래서 모든 남자가 그런줄만 알았는데
아껴뒀다 이제서야 마음껏 써보려고 하니 내꺼는 욕구가 없어요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요 .ㅠㅠ 왜??? 왜????? 그 많은 남자중에 내 남자만 욕구가 없다니요?
저는 바람도 못펴요~ 그럴수도 없고 자신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아요~ 아니 그럼 난 어디가서 하나요?
혼자 하라고요? 하루하루 늙어가는데 지금 젊을 때 마음껏 써보고 싶은데, 신랑도 있는데 왜 참아야 하는걸까요?
이상성욕인지 오기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자꾸 더 하고 싶어져요 ㅠㅠ
지난 밤에는 자는 남편을 보면서 ‘차라리 심장마비로 죽어버리면 합법적으로 다시 결혼이라도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어쩌죠?
이건 해답이 없나요?
지난 글 보니 비아그라라도 갈아서 먹이겠다던 언니 계시던데 효과가 있으시던가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가끔 피곤하기는 하지만, 한번 사는 인생에 시간을 자는데만 허비한다는게 너무 아깝게 느껴져서 잠을 줄이고 무언가를 하려고 해요~
울랑이는 성욕이 없어요~ 오늘 안하면 내일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가봐요
대신에 수면욕이 엄청나요. 매일 잠만잔다고 관계를 할수가 없어요. 오늘 못하면 내일하자고 한게 벌써 이년이 자났는데도 감감무소식
결혼 전에 만난 남자들은 발정난 개싱끼처럼 달려드는게 그렇게 꼴보기 싫었는데, 그래서 모든 남자가 그런줄만 알았는데
아껴뒀다 이제서야 마음껏 써보려고 하니 내꺼는 욕구가 없어요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요 .ㅠㅠ 왜??? 왜????? 그 많은 남자중에 내 남자만 욕구가 없다니요?
저는 바람도 못펴요~ 그럴수도 없고 자신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아요~ 아니 그럼 난 어디가서 하나요?
혼자 하라고요? 하루하루 늙어가는데 지금 젊을 때 마음껏 써보고 싶은데, 신랑도 있는데 왜 참아야 하는걸까요?
이상성욕인지 오기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자꾸 더 하고 싶어져요 ㅠㅠ
지난 밤에는 자는 남편을 보면서 ‘차라리 심장마비로 죽어버리면 합법적으로 다시 결혼이라도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어쩌죠?
이건 해답이 없나요?
지난 글 보니 비아그라라도 갈아서 먹이겠다던 언니 계시던데 효과가 있으시던가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