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처남을 데리고 업소에가는 미친놈
울라프89
0
138
0
0
06.19 14:36
이게 말이 되나요?
명절에 친정에 들렸는데, 불편하다며 처남이랑 술한잔 한다고 나갔어요.
몇시에 온지도 모르게 동생방에서 자길래 아침에 물었더니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카드내역을 봤더니 역시나 ㅠㅠ
00노래빠 67만원 결제하고 편의점에서 30만원 인출했어요
지랄도 혼자하는걸 눈감아 줬더니 점점 더하네요
동생에겐 캐어물어봐도 노래방에서 술마신거라고만 하는데 짜증나고 미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