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이는 아무도 모르는 거 같네요
육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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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11:33
내 남편이 회사 직원과 바람이 났어요 어린년이랑
돈 잘 벌어다 주는 남자고, 크게 문제될 것 없는 삶이라 생각하고 잘 살았어요
잠자리도
남편이 원하면 원하는데로 전부 다 했어요
부부끼리의 은밀한 이야기도 잘하고 원하는 걸 채워주기 위해 노력했죠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남편이니까
남편은 회사에서 어린년이랑 점심을 먹으러 나가는지 뭘 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이혼할수도 없고
그렇다보니 집에서의 관계는 일체 하지 않은지 오래되었어요
어린년 살갖 만지다가 들어오면 하기 싫겠죠
당연히 저도 원한적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나도 그냥……………………………………………..
이런 생각도 듭니다 ㅜㅜ
내 남편 성격상, 지는 바람을 펴도 내가 피다 걸리면 분명 죽인다고 덤빌거에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이러고 사는 내가 바보 같아요~
하지만 떠날 자신도 용기도 없어서
힘드네요
돈 잘 벌어다 주는 남자고, 크게 문제될 것 없는 삶이라 생각하고 잘 살았어요
잠자리도
남편이 원하면 원하는데로 전부 다 했어요
부부끼리의 은밀한 이야기도 잘하고 원하는 걸 채워주기 위해 노력했죠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남편이니까
남편은 회사에서 어린년이랑 점심을 먹으러 나가는지 뭘 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이혼할수도 없고
그렇다보니 집에서의 관계는 일체 하지 않은지 오래되었어요
어린년 살갖 만지다가 들어오면 하기 싫겠죠
당연히 저도 원한적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나도 그냥……………………………………………..
이런 생각도 듭니다 ㅜㅜ
내 남편 성격상, 지는 바람을 펴도 내가 피다 걸리면 분명 죽인다고 덤빌거에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이러고 사는 내가 바보 같아요~
하지만 떠날 자신도 용기도 없어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