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을 끝으로 코로나도 있었고 코로나 끝나도

귀찮기도 해서 멀리하던 나잇트!

친구랑 술 마시다가 통했는지 가자!

지금은 추우니깐ㅡㄷㅡ

날좀 풀리는 3월 중순..다다음주

목요일어때? 그렇게 약속하고

헤어진후 달력을 보니 화이트데이!

주말은 여자 콧날이 하늘까지 닿는다하여

평일 잡은건데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까진 화이트데이 문화가 있으니

초코릿좀 가방에 넣어서 떡밥좀 챙겨야겠네요.

룸 잡아서 춥은 안추고(춤 출시간에 부킹

한번이라도 더 해야지ㅜ)

번호 한 5개만 따서 그중 2명 정도 성공했음

좋겠네요.

5년전 나이트서 얼굴도 별로고해서 빨리 내보내려고

번호 묻고 보냈는데 이래저래 연락하다

잤는데 오우.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이번도 눈높이를 낮추고 최대한

많은 잉어를 획득할 계획!

후기 올려드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