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과 섹스리스때문에 결핍이랄까 정말 따뜻한 섹스를 해보고싶네요..

성욕이 왕성하다 보니까 지하철이나 사람많은곳에 지나가는 여자들만 봐도

움찔움찔해요..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속궁합이 맞아 매 주 하는 삶을 상상

해보지만 그저 현실은 초라하네요.. 30대에 가까워지니 사람만나기도 참 어렵고..

언젠간 그런날이 오길 가슴에 작은 희망만 남겨놓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