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했던 시절의 인연을 잊지 못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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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시절의 인연을 잊지 못하나봐

낭만파 3 23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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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이게 이유인가보다...


내가 아무것도 아닌 시람이었을 때...


나를 믿고 내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란 감사와 믿음...


그걸

..

버리는게 참 어려운 일인가보다....


그래서.. 그 기억을 잊지못해서...



이러고 사나보다.....


3 Comments
일랑일랑 07.15 00:42  
아니 근데 짜증나는게..
아오 힘들때 믿어주고 곁에 있어줬는데
왜!!!!!! 그 사람은....하......
44 07.15 01:55  
창옥이 올만 ^^ 낭만인 여전
낭만파 07.15 12:16  
나이드니까.. 정말 그렇더라..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만나서 친해지기도 힘들고..
새로운 사람을 오롯이 믿기도 참 힘들어..
세상에 나쁜놈들이 너무 많아서...  (소송을 7번을 했더니.. 지쳤다. ㅜㅜ )
순수하게 사람 만나고.. 웃고 떠들고.. 놀고..
그러는게. .참 쉽지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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