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감 찾는것도 아닌데 괜히 더 까다로워지네요 ^^;

자기일에 신념을 가진사람이 좋아요

 일에 열중하는 남자는 참 멋지죠 ????

부자가 좋은건 아니지만 가난한건 싫어요 

  여유있는 자만이 풍기는 저신감이 있거든요

너무 착한 사람은 싫어요..딱 나한테만 착하면 되니까

 때때론 나빠보여도 괜찮아요. 언제나 내 편이라면 ????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필요할 때 외롭지 않게

문란하거나 가벼운건 용서할 수 없지만

 나만바라보는건 싫어요 구속받고 싶지 않아요 

잘생기지 않아도 괜찮은데 해맑은 눈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

 하루종일 마주않아 대화만해도 즐거울 수 있게

너무힘든 하루를 보내고 밤 늦은시간 혼자 울고싶은 때

  달려와 옆에서 어깨만 빌려줄 수 있는 남자 없을까요?

때론 부드럽고 때로는 강인한 남자가 좋아요

 평소엔 강해보이지만 때론 한 없이 여려서 감싸주고 싶은 남자

아픔을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아파본 적 없는 사람은 때때로 공감할 수가 없어요

이런사람 만나고싶어서 찾고있어요 ????

결국은 못찾겠거니 하고있지만요 ..

욕심이 많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