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기억에 남는 여자가 되는 법 _ 테크닉
내가 경험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지금 앉아 생각해보니 어림잡아 사십분 정되되는 것 같다.
그 중에는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 친구도 있고, 길가다 만나도 모르고 스쳐 지나칠만한 사람도 있는것 같다.
그 중에 한사람이 기억에 남고 잊혀지지가 않는데..
눈을감고 생각을 해봐도 그 친구의 얼굴은 기억나지 않는데, 너무 강렬했던 추억(기억?)이 남아 있기에 잊을 수는 없다.
아마 앞으로도 그 정도의 경험은 해보기 어려울 거라 생각이 되는..
꽤 어린 친구를 만난적이 있었다.
가정형편의 문제가 있었고, 일찌기 가출을 하고 안해본일이 없다던 친구..(밤일도)
연민이나, 동정같은 감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한동안 챙겨주며 알고지냈던 사이였고 자연스레 관계도 맺었었는데..
이게.. 보통 일반인과 프로는 다르다.
손길, 눈짖, 터치, 흡입, 몸놀림 자체가.. 정말 몇 백명넘게 해본아이들과 일반인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요즘 오피스텔마다 성매매 업체가 넘쳐나고, 하루에 열개씩은 기본으로 한다던데.. 한달이면 이백명이다.. (열흘 쉬어도. ㅜㅜ)
이런 경험을 해본 ‘전문가(?)’들과 일반인이 같을수가 없겠지.. (난 평생 해봐도 오십분도 못넘길텐데. ㅜㅜ)
또 잘못된 속설이.. 많이 하면 느슨해 진다고 말하던데..절대 아니다. 많이 해본아이들이 쪼임이 좋은 경우는 허다하게 많았다..
경험과.. 넓이(?)는 전혀 상관없는 일..
‘도대체 이런것들은 어떻게 아냐?’ 고 물었더니..
경험해본 남자들마다 하나씩의 ‘비기’를 가지고 있다더라..
그런걸 수백개 경험하다보면.. 자연스레 몸으로 익힐 수 있다고 말하던데.. 인정을 안할수가 없네. ^^;
제일 기억에 남는 기술중에 하나는 ‘깨물기’였는데..
애무를 하면서 막~ 깨무는게 아니라..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다가 절정에 딱 올라서는 순간! 그 순간을 제대로 이용했었다.
타이밍이 기가막히게 사정하는 순간에 어깨(바깥쪽 살이 많은 부분)를 깨물었는데..
“아.. 멀티 오르가즘이라는게 이런거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었다.
사정을 할때의 쾌감이 중심부에서만 터지는게 아니라 온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터져나가더라
처음엔.. 당연히 ‘우연’인 줄 알았었다.
그런데 관계가 끝나고 지쳐 뻗어있는 나에게.. ‘오빠 느꼈어?’라고 묻는 아이..
‘뭘?’이라는 눈빛을 보내자.. ‘내가 깨물어 줄 때 못 느꼈어?’라고 묻더라..
아..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그 친구와 할때마다.. 그 ‘기막힌 타이밍’을 맞추고, 어깨 뿐만이 아니라 다른곳도 적절하게 물어주는 걸 보고는.. 정말 ..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는 아이라 생각을 했었다..
내가 살면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최고의 s 경험이라..
남자 친구들에게도 물어봤었다.. ‘너의 최고의 경험이 무엇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