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빨리는게 난 그렇게 좋더라
너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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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11:11
군 제대하고, 친구들과 갔던 노래방에서 처음 만난 도우미랑 사귄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한테 참 많은 것들을 배웠었지
그 중에 내가 좋아하던 행위가 있었는데
빠는거였어
뭐든 잘빨어
키스를 잘하고 물건을 잘 빨아주는 것 뿐이 아니라 물론 그것도 잘했는데
섹스할때는 귀를 빨아주면
귓볼을 살짝 빠는게 아니라
귀 전체를 한입에 먹는것처럼 모두 입에 넣고는
귓구멍에 혀를 집어넣듯이 세게 빨아줬는데
정말이지 뇌가 흔들리는 것 같았어
한번은 절정에 다다르려고 하는데
손가락을 입에 넣고 쪽쪽 빨아주는데
손가락 끝을 살짝 빠는게 아니라
손가락 전체를 먹듯이 입체넣고 쪽쪽빠는데
아니 물건이 두개를 넣어놓은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좋더라
내가 할때마다
‘너랑하면 너무 좋다. 너가 최고다’라고 해줬더니 이런 저런것들을 해줬는데
고백할게
니가 처음이었어~
그래서 더 기억에 남나봐
그 이후 만난 여자중에 어떤 여자도 너만큼 잘하지 않았어
너만큼 잘하는건 바라지도 않고
마누라한테 ‘손가락좀 빨아주면 안돼?’ 했다가 하는중에 귀싸대기 맞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