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모험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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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12:15
특이하고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의 섹스는
이국적인 맛과 함께 남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스릴이 있어 쾌감이 증폭된답니다.
그와의 한적한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에서
몇 마디의 대화가 오고 간 후에
분위기가 허락된다면 달콤하고 짜릿한 카섹스는 어떠세요?
주변의 눈치를 봐야 하고 자리마저 불편하기 짝이 없는 단점이 있지만
경험해 보신 분들은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이라 하시네요.
불편하고 아슬아슬하다는 점,
그러한 단점이 바로 특별한 만족감을 주는 키 포인트가 아닐까요?
비가 억수처럼 쏟아지던 날
강변대로에 차를 세워두고 들썩 거릴 정도로 거칠게 즐겼던 기억이...
그리고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며 스킨십을 깊이 하다가
약간 후미진 곳에서
두런거리는 사람들의 인기척을 느끼며 서둘러 끝냈지만
대만족을 했더라는 추억.
서해안의 갯벌 마을에서 썰물이 아주 멀리까지 바닷물을 끌어냈을 때,
사람들이 조개잡이 등으로 정신이 없을 때
갯벌 중간의 길에서 서서 즐길 때의 스릴이라니 ^^
나란히 걸으면서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음핵이나 자지를 만지며 걷는 기분은 정말 끝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