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_ 테크닉
대학생 무렵, 그리고 군에서 막 제대했을 무렵으로 기억됩니다
정말 차에서 많은 관계를 했었죠. 갈 곳이 별로 없었고 모텔을 가기에는 돈이 부족했었다보니
그냥 편하게 차에서 참 많이 관계를 했었습니다
마티즈에서도 각 체위를 모두 마스터 할 수 있었는데, ‘차안'이라는 공간을 참 자유롭게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았던게 있어서 남겨보려고 합니다
앞자리에서 의자를 뒤로 눕히고 하면 여성분을 살짝 아래로 당겨서 보통 앉을 때의 무릅위치까지 내려야 잘 되잖아요~
그냥 편하게 눕히면 여성분이 허리를 많이 들어줘야 해서 오래 하면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뒷치기를 하기엔 차고가 너무 낮고…
그렇다고 못하는건 아니죠~ 서로가 원하면 어떻게든 할 수 는 있으니까 ^^
차에서 앞뒤로 돌아다니면서 이런절런 체위로 하다가 정말 좋은 체위를 찾았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인데
소파에 앉아서 해보니 그 맞(느낌?)이 안나더라고요. 그 맛을 다시 느끼려고 차에서 하고 싶은데 .. 쉽지 않아요 ㅎ
차량 뒺자리 가운데 남자가 앉고, 여자가 마주 앉은 상태에서 꼭 끌어앉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면서 천천히 하면 참 좋습니다
남자도 뒤에 등받이에 등을 기대어 앉을 수 있고, 자연스럽게 손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여성분도 앞자리 등받이가 등 뒤 양쪽으로 위치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등을 기댈 수 있고 손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깊은삽입이 가능하죠~
서두를 필요없이 천천히 대화하면서 하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소는 비오는 날 고속도로 졸음쉼터 맨 뒤에서… 썬룹을 열고 하늘이 보이는(비는 안맞고)상태로 했는데..
위에서는 가로등 불빛이 쏟아지고 빛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고..
뒤에서 차들이 가끔 졸음쉼터로 들어오면 움직이다가 멈추고 서로 소리죽여 꼭 앉고 기다리던…
그 때가..
잊혀지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