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써보려고 가입했어요
섹터디 클럽 보다가 ‘깨물기’를 해보고 싶어졌어요 ㅎㅎ
다음 기회에 한번 해보기로 하고 후기 남길게요~
저런것 처럼 ‘남들이 안할만 한 것’을 해보는게 가끔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것 같아요~
매번 하던데로 하면 식상하니까
그런걸로보면 이런거 공유해주는거 조은거 같아요 ㅎ. 내가 몰랐던걸 배울 수 있으니까
저희는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라서 가끔 모텔에 가요~
대실을 하고 놀다오는데 남편이 나이가 오십에 가까워지니 예전같지 않네요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 아쉽다기 보다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그동안 고생했으니 고놈도 이제 쉬고 싶은가봐요~
그래서 모텔에 갔는데 고놈이 고개를 안 들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눈을 가려두고 한 십분쯤, 문열고 왔다갔다 하고 그대로 내버려 두면 흥분도가 올라가는 모양이에요~
아무말 안하고 눈가려두고 못보게 하고 왔닥갔다 십분쯤 지나서 건드려 주면 조금씩 섭니다
이 사람이 ‘새로움’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 같기는 해요~ 자기도 식상하겠죠?
그렇게 아무말도 안하고 눈 가려두고 천천히 관계를 시작하면 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제가 위에서 주도적으로 관계를 하는게 참 힘들어요~ 잠시만 쉬면 고개를 숙이니까 ㅠㅠ
나이들어가는 남자 자꾸 힘이 없어지는 내 남자 기를 세워주고 (다른것도 세워주고)싶은데 그런 노하우는 없을까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해야 하는걸까?
좋은걸 해먹이면 또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요~
전 아직 끌어오르는데 걱정이 되네요~
노하우좀 많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