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로망 체위
민듀다
12
231
0
0
08.20 15:04
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났어요 ~
저는 여자가 뛰어가서 남자에게 폭~ 하고 안기는 영화나 드라마 장면을 너무 좋아해요~
고목나무에 매미 붙는 것 처럼 폴짝 뛰어 안기고 팔다리로 감싸면 남자가 가볍게(?) 여자를 안아들고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어요
박보영같이 작은 여자가 폴짝 뛰어 안기면 저도 심장이 쿵 하는 것 처럼 말이죠
그러다가 생각난 로망이 그건데..
디게 디게 아름다워 보이지 않나요?
그래서 저도 들박을 함 당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ㅎㅎㅎ 그런 남자를 만나보지 못했어요
힘이 느껴지는 그런 남자다움을 느껴보고 싶기는 한데 아무래도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