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고 비참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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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고 비참한 하루

익명 16 124 0 0

너무 속상하다 속상해 ..

봄에 하고 한번도 못하고 있어요 

현장직 하는 남편, 결혼초에는 힘들어도 잠못자도 코피 나더라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꼭 꼭 했었는데

지금은 제가 달려들어도 싫다고 힘들다고 등돌리고 자는데 별 생각이 다드네요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가끔집에 오면 아내가 보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마음의 문을 닫은걸까?

대화도 하자고하면 그냥 피곤하다고 하고 나는 하고 싶다고 하니 들은척도 안합니다

제가 참고 견디는게 한계를 느끼고 있는데 이 남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무너지기 일보직전입니다 ㅠㅠ

전 삼십대초반 남편은 중후반입니다 

16 Comments
익명 09.20 18:48  
어쿠야 우머나이저를 들이세요
익명 09.20 18:55  
제가 성욕이 적은 사람도 아니라서 자위도 하는데 기구를 사보지는 않았어요 (생각은 해봤는데 도저히 관리할 자신이 없어요)
그래도 대안이 될까요? 사람과 하는거랑 자위는 다른거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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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09.20 19:02  
우머 무지 괜찮은데 더 좋을걸요~?!
익명 09.20 20:29  
무너져라...... 무너져라.....
재발 무너져라 ~~~
익명 09.21 02:42  
이쪽으로 무너져라 져라~
익명 09.21 08:45  
무너져라 무너져라 무슨 뜻인지 이해 못 하는 ㅎ
익명 09.20 20:30  
기구가 도움은 될지 몰라도 따듯한 온기를 따라갈수 없죠 ~
익명 09.20 22:38  
무너지세요

마음을 열면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익명 09.21 02:44  
사용후에 찐후기 좀 올려주세요 사람의 대용만큼 되는지
익명 09.21 02:47  
30대인데 소홀함이 지나치네요
시간이 흘러도  변화가 없다면 다른방법을 찾아야죠 평생을 그렇게 살수는  없잖아요
익명 09.21 08:46  
우머는 필수예요 느껴보세요
익명 09.21 08:58  
우머도 좋지만
아무래도 교감과 온기를 느끼는 관계가...
익명 09.21 08:59  
물론 비밀이 보장되면!

Congratulation! You win the 2 Lucky Point!

익명 09.23 18:58  
아무도 모르게 하면 되죠
익명 09.22 00:44  
우머도 남이 해줘야 더 좋습니다~
얼릉 무너져라~~~
익명 09.22 02:06  
우머도 커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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